앰플은 스포이드 타입이고 제형은 묽은 젤과 세럼 사이 느낌이에요. 손등에 올리면 살짝 흘러내리지만, 무겁진 않아요.
얼굴에 펴 바르니까 약간 쿨링감이 느껴졌고, 흡수가 꽤 빠른 편이라 놀랐어요. 막 문지르지 않아도 슥슥 스며들고, 잔여감이 거의 없음.
크림은 앰플보다 살짝 꾸덕하지만, 전형적인 영양크림처럼 무겁진 않아요. 처음엔 “유분기 있나?” 싶었는데 막상 바르면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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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피부가 너무 칙칙해 보여서 거울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어요. 특히 밤 늦게 일하고 나면 얼굴이 푸석하고 피곤해 보이더라고요. 그러다 “클로토”라는 이름이 예뻐서 호기심에 구매하게 된 온도 클로토 토너 앰플 & 크림 세트.
솔직히 말하면 큰 기대는 안 했어요. 그냥 성분 괜찮고, 순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“일단 자극 없으면 좋겠다”는 마음으로 첫 사용 시작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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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키지가 예쁘고 심플함이 느껴져서 첫눈에 마음에 들었어요. 반투명 스프레이 통 + 매트한 재질의 캡 조합이라 욕실이나 화장대에 올려놔도 어울리고 고급스러워 보여요.
미스트 분사구가 꽤 미세해서 뿌릴 때 얼굴 전체가 고르게 감싸지는 느낌이에요. “윙~” 하고 퍼지는 스프레이 소리도 부담스럽지 않고, 가벼운 미분자 형태라서 물방울이 큰 덩어리로 맺히지 않아서 좋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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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고 나서부터 화장이 잘 먹는 것 같아요. 베이스 바를 때 밀림도 없고, 피부결이 매끈해졌어요.
피부가 칙칙하다고 느꼈는데, 이 앰플 덕분에 톤이 한 톤 정도는 밝아진 것 같아요. 피부에 광도 좀 나고요.
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피부가 편안하고 덜 건조해요. 보습력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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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에 윤기 도는 느낌이 들고, 아침에 거울 보면 환해 보여요. ‘백옥앰플’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닌 듯요.
메이크업 안 한 날에도 피부가 맑고 정돈돼 보이니까 자신감이 생겨요. 비포/애프터 차이 확실했어요.
한 통 다 쓰고 나서 피부 속부터 밝아지는 걸 느꼈어요. 재구매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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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이 거의 없어서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. 저처럼 향에 예민한 사람에겐 딱이에요.
약간 물 같은 제형이라서 손등에 덜어 쓰기 편하고, 바로 흡수되면서 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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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키지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져서 욕실에 두고 쓸 때 기분 좋아요. 유리병이라서 더 신뢰가 가요.
화이트닝 제품인데도 피부 자극이 없어서 민감성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. 붉은기 완화에도 도움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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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에 윤기 도는 느낌이 들고, 아침에 거울 보면 환해 보여요. ‘백옥앰플’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닌 듯요.
여행 갈 때 챙겨갔는데, 물갈이 피부 트러블 없이 잘 넘긴 것도 이 앰플 덕인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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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크업 안 한 날에도 피부가 맑고 정돈돼 보이니까 자신감이 생겨요. 비포/애프터 차이 확실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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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썼을 땐 잘 모르다가, 다른 제품으로 바꾸니까 이 제품의 진가를 알게 됐어요. 확실히 뭔가 빠진 느낌이 들더라고요.
엄마랑 같이 써봤는데, 엄마 피부에도 잘 맞았어요. 연령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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